한국인 경동맥 내벽거칠기 (심뇌혈관 질환 무증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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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표준 DB 제정의 필요성
2000년 미국심장협회 및 유럽심장협회에서는 ‘경동맥 내중막 두께(carotid intima-media thickness: CIMT)’ 가 심근경색 및 뇌졸중(중풍)과 상관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이러한 질환의 가능성을 사전에 스크리닝(조기진단) 할 수 있는 지표로서 권장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그 연구 및 임상적용이 확산되고 있으며 그 두께는 인종에 따라 다르므로 한국인에 대한 정상치 확립이 시급하고 중요함.
한편, CIMT는 100세 이상까지 나이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지만 혈관 내벽의 plaque는 60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0세까지 증가하고 그 이후는 감소하므로 CIMT와는 분명히 다름. 즉, plaque로 인한 혈관벽의 변화를 반영하는 내벽거칠기(경동맥 내중막 두께의 표준편차, CIMT_SD)의 병리학적 중요성을 나타냄. 따라서, CIMT와 더불어 CIMT_SD에 대한 참조표준 역시 필요함. 본 참조표준의 제정 목적은 한국인에 대한 경동맥 내벽거칠기의 성별, 연령대별 정상치를 확립함으로써 단일질환으로서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과 사망률이 최근 10년간 2배 이상 증가한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등) 등에 대하여 무증상이더라도 고위험 단계에 들어섰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치를 개발하고자 함. |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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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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